-본 이야기는 뮤지컬 대사를 몇가지 인용했으며 마티나의 모티브는 살리에리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신이시여 어찌 이리도 잔혹하십니까" "어째서 제 부름에 응답해주지 않는겁니까" "어째서 이리도 저를 비참하게 만드시는겁니까" 예배실 한 가운데 자신에 마음속에 남아있는 응어리를 기도 해도 여전히 괴로울뿐이였다. "신이시여 전 당신에게 헌신했습니다 그런데 왜...저 대신 그가 당신하고 가까워지는겁니까" "당신을 결코 배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늘 잔혹했습니다" 참회보다는 신을 탓하는 그녀 자신의 울분을 토해내고있다. "전 그의 음악을 듣고 제 음악에서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이토록 잔혹하신 분이여...왜 그에게만 다정하십니까 그는 당신을 믿지도 않고 또한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어째서 그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