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ka.cc/composer/11160 反复摸了 by 無產-捏咔-捏人创作分享平台www.neka.cc "리안 빨리 오라고!! 그렇게 꾸물꾸물 거리면 먼저 간 애들이 좋은거 다 가진다고!" 있는 힘껏 소리치는 귀여운 아이는 나랑 가장 친한 동료이자 예쁜 친구였다 널 진심으로 좋아했다 용병이라는 삶은 고독하지만 그 빈 자리를 채워준 고마운 영혼의 친구 그래서 이 친구를 위해 모든걸 걸었다 내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줘야겠다고 맹세했다 처음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같은 동기이자 동료 깊은 우애를 다져간다고 생각했다 나 혼자만에 착각이였지만 난 널 미워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고마웠다 날 챙겨주고 도와준 널 싫어 할 수 있을리가 그런데 넌 나에대해 이렇게 말했지 "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