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마티나)
"벌레가 기어다니는거 같아서 참 우습네요..."
힘없는 목소리로 내뱉은 말
이름:마티나 드 델리아티
현재(실제이름):마티나
-캐럴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성별:여성
나이:28살
키/몸무게:
160cm/48kg
지위:평민
-귀족집 양녀로 입양했지만 파문 당했다
직업:카페 직원
-종종 카페에서 피아노를 치고 약간의 돈도 받는다
-주로 음식과 음료 서빙을 하고 모습을 잘 안 들어낸다
-과거 명망높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가였다
종족:인간
고향:아이테르누스
사는 국가:아이테르누스
L:피아노,오렌지 타르트,비싼물건들,친언니
H:교회,피아노,밝은 사람,음악을 모욕하는 사람(특히 자신의 피아노를 모욕하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모든 음악을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다
외모:긴 망토를 쓰고 있어 얼굴이 잘 보이지 않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꽁꽁 싸매고 있다
망토를 벗으면 이 사람이 그렇게 나쁜사람이였다고? 할 정도로 순해보이는 얼굴이다
성격:오만하고 어리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좋아질려고 노력중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한없이 다정함을 보여준다
소지품:큰 망토,빛이 바랜 리본
능력:×
능력소개:×
쿨타및 패널티:×
기타
그녀에게는 3살 많은 언니가 있었다 두 자매는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둘 다 음악에 꽤 조화가 깊었고 이 실력을 알아 본 귀족들이 입양을 하러왔다 다만 3살 많은 언니는 귀가 안 들려 막내인 마티나만 귀족집안에 양녀로 입양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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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는 그녀가 천재라는 소리를 입에 담았다 그런 마티나도 자신이 진짜 천재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6개월뒤 진짜 천재가 나타났고 1인자였던 마티나는 2인자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녀는 천재가 아닌 범재에 불가 했다 마티나는 진짜 천재를 질투하고 시기 했지만 한편으로는 사랑했다 나중에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러 파문 당하고 그녀의 악명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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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마티나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질때는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 누구도 마티나에 행방을 아는 자는 없었지만 소문으로는 그녀가 죽었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