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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와 아이

쿠쿠는 돌고래입니다 2024. 6. 5. 14:58

처음 두 눈으로 마주 볼 수가 없었다 분명 신택자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린 아이였다 그때 금서의 내용들이 생각났다 태우기 전 먼저 이 내용을 알고있던게 전대 오시리스였다는게

마주보기 힘들었다 금서가 불러 온 재앙이 현실에 나타난다는게

금서에 내용은 슈,나(하토르),그리고 전대 세트만이 알고 있던 내용이였다 우린 그걸 불로태웠지만 두려웠다
금서에 나타난 어린 신택자가

어린 소년은 마음에 파편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복잡했고 나조차도 볼때마다 괴로웠다

그는 잘 못이 없고 또한 매우 어린 소년에 불가했다
그렇기에 난 오시리스를 그를 미워 할 수 없었다 오히려 에이든하고 겹쳐 보였기에...어쩌면 이 마음이 동정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