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뭐하고 계십니까?"
"아 렌인가? 이거 반갑구먼"
"음...?형님 그 말투는 또 뭡니까?"
신기한 말투에 의문을 갖고있다
"하햣 재미있지 않은고?"
"형님...또 어디서 이상한 말투 주워듣고 와서는!"
팔짱을 끼면서 화난표정을합니다
"아아 렌 화내지말게나~형님이 뭘 해주면 좋을꼬?"
최대한 동생을 달래볼려고합니다
"형님 그럼 하루동안 시간을 내어주십시오! 칼 형님하고 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아주 당차게 이야기합니다
"하고싶은 일이라...흠...알겠다네! 이리 귀여운 동생이 친히 부탁하는데 거절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당차게 웃어줍니다
"그보다 무엇을 하기에 시간을?"
칼이 의문을 가집니다
"형님과 놀고싶어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종 종 바쁘기에 형님과 보낸 시간이 없다 생각해서
하루동안만이라도 좋으니 형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있다
칼은 그 이야기를 듣고 호탕하게 웃습니다
"햐햣 이리도 당찬 동생이 놀아달라고 하는데 어찌 거절하겠나 알겠다네 렌을 위해 시간을 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