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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나일)

쿠쿠는 돌고래입니다 2024. 4. 28. 08:21

항상 자만해서는 안돼 나보다 훌륭한 사람은 많으니까
천재는 저 두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구나
나도 시리프랑 페셀트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마도 어렵겠지...그래도 되고싶어 그리고 시리프랑 페셀트 뒤를 보좌해주는 보좌관 역활을 하고싶어 나는 아직 이들에게 배울점이 많으니까 늘 옆에 있으면서 그 들에 배울점을 봄받고 싶어

내가 이런 자리에 올라와도 괜찮을걸까?
내가 시리프와 페셀트 발목을 잡는거는 아니겠지...
불안해...

만약 어릴때 먼저 이 친구들을 만났다면 난 달라 질 수 있었을까?똑똑한 두 친구들은 언제나 빛이 나 난 묻혀도 괜찮으니까 이 들이 빛난다면 난 페셀트와 시리프를 서포트 해줄테니까


신전에 어린 신택자들이 많아지고 있네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어보는거야 난 잘하는게 없지만 그들을 서포트 해줄거야...그래야 이 답답한 마음도 괜찮아질까?

울고싶어 사라지고싶다...누구라도 좋으니까 날 이런 어둠에서...꺼내줘 죽고싶지 않아

한 여자를 봤어 하늘머리에 찰랑찰랑 거리는 청순하고 예쁘게 생긴 아이를 마치 책에서 나오는 여주인공같은 얼굴 예뻤어 그 보라색 눈 우리가 만났던 적이 있었던가?그녀가 내 제자로 들어온다면....좋겠어...

가장 아름다웠던거는 적발에  어린 신택자 그녀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이 느껴져서 다가가기 어려워...그래도 그 아우라는 어째서인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

신택자중에 가장 어린 신택자는 그 소년이지...
금서가 불러온 재앙 그 소년는 잘 못이 없어 잘 못이 있다면
금서를 본 사람을 찾아내지 못 한 잘못이겠지...아마도 많은 성장통을 겪을지도 몰라...가장 어린 신택자이기에 많이 챙겨주고싶어...

왠지모르게 그 이를 닮은 어린 신택자를 봤어 눈 색은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이 나서 나도 모르게 그 아이를 지켜봤지 가능성을 가진 남자였어 그에게는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기회를 주고싶어

백발에 분홍눈 신비했어 밤 하늘은 분홍 오로라가 반짝반짝 빛나는거 같았지 신비한 남자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무서운 느낌이 나...내가 잘못 느꼈을지도 모르지...
홍차를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나중에 같이 먹어봤으면 좋겠다

은색머리 그는  백발에 그와 만나면 거의 싸웠던거 같았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거 같고 어째서인지 모르는 이 무서운 느낌은 그가 나아가는 길에 긍정적인 다리 역활을 해주었으면 좋겠어